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해선 광역전철 (문단 편집) === [[부산역]] 연장 === 동해선 광역전철을 [[부산역]]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에 있다.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10521000032|#]] [[경부고속선]]이 생기고 [[부산항]]의 항만 기능이 대부분 [[부산신항]]으로 옮겨가면서 [[경부선]] 부산 시내 구간의 용량에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경부선 철도를 활용하자는 것이다. 만약 이게 이루어진다면 동해선 본선은 [[경전선]][* 2021년 현재 건설 중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구간은 추후 경전선으로 편입될 예정이다.]과 직결하여 [[마산역]]으로 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서울역]] 지선처럼 운행할 가능성이 있지만 부전역의 구조상 부산역 연장이 훨씬 쉬우므로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처럼 일부 구간을 선로공유구간으로 지정하고 부산역으로만 연장할 수도 있다. 동해남부선 연장 방안은 울산 [[태화강역]]~부산 [[부전역(동해선)|부전역]]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에 부전역에서 [[범일역(동해선)|범일역]]까지 단선으로 된 2.6㎞ 구간을 전철화하는 사업을 포함시켜 부산역까지 연장운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2011년 5월 20일 정책토론회에서 이 방안에 대해 의논한 바 있다. 부산역까지 수요가 충분하다면 부산광역시에서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2021년 현재는 연장에 관한 기사를 찾기 힘들다. 현재로서는 가능성만 있지 실제로 추진할지는 미지수이다. 동해선 광역전철은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직결하여 [[마산역]]~[[태화강역]] 구간만 운행할 가능성도 있으나 아직 확실하진 않다. 일단 부산광역시 입장에선 유사한 노선에 [[부산 도시철도 1호선]]·부산 시내버스([[부산 버스 43|43]], [[부산 버스 87|87]] 등)이 운행되고 있고, [[부산 도시철도 C-BAY-Park선]]이 추진 중이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그리고 [[가덕도신공항]]이 지어지면 공항행 지선을 추가로 운영해야 해 부담이 있을 수 있다. [[가덕도]]에 공항이 지어지는 것이 확정되었고 특별법에 따라 공항을 잇는 철도 운영도 사실상 확정 단계인데, [[부산신항선]]으로 가는 지선을 운영해야 하니 이쪽 또한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물론 경전선과 직결하지 않고 따로 운행하면서 가덕도로 갈 경우 동해선 본선을 부산신항선 쪽으로 빼내고 부산역으로만 지선을 운행하면 되니 부담이 덜 될 수도 있지만 [[에코델타시티역]] ~ [[부전역(동해선)|부전역]] 구간의 선로용량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정무적으로는 추진에 앞장섰던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구 개편 시 지역구[* 정의화 전 국회의장 공식홈페이지 공약집에서는 [[북항 재개발]]에 따른 동해남부선 부산역 연장 공약이 수록되어 있다.]가 사라지는 등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 반 은퇴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추진동력이 상실된 것이 아니냐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http://m.dcinside.com/view.php?id=train&no=834656|#]] [[파일:NISI20160308_0011436814_web.jpg]] 하지만 될 가능성도 없지 않은 이유가, 2019년 3월 11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https://www.nocutnews.co.kr/news/5116612|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기본계획]],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08_0013942816&cID=10811&pID=10800|기사]]에서 2030년 전까지 부산역을 [[KTX]]와 [[SRT]] 전용역으로 전환하고, 나머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의 경우 [[부전역(동해선)|부전역]] 착발로 변경되고[* 동시에 경부선 냉정~범일 구간이 폐선되고 가야선 옆에 신설선을 건설한다.] 부산항 관련 화물의 경우 [[북항 재개발]] 등과 맞물려 [[부산신항역]]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 상황에서 부산역에는 분명히 빈 선로들이 생길 것이고, 그 빈 선로에 동해선 열차를 투입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다. 또한 [[해운대구]]와 [[기장군]] 등 동부산 지역에서의 부산역 접근성이 썩 좋지 않았던 터라 만약 개통한다면 꽤나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전역(동해선)/KTX 종착 논의|부전역 지하에 KTX역을 신설하는 방안]]은 국토부와 부산광역시 간의 의견 차이가 대립하고 있어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기 설명에서는 우선 배제한다.] 한편으로는 비슷한 구간을 달리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도시철도 1호선]]과 [[부산 도시철도 2호선|도시철도 2호선]]의 수요가 뺏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으나, 각 노선들의 핵심지역인 [[서면역|서면]]이나 [[남포역(부산)|남포동]], [[노포역|금정구]], [[해운대구]] 지역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1호선과 2호선 밖에 없기 때문에 큰 타격이 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이 방안은 타 지역에서 부산역으로 오가는 것을 논하기 위한 것이지 도시철도를 대체하려는 목적은 아니기 때문. 단순히 몇몇 구간의 수요가 중복되니 도시철도 수요가 뺏길 것을 걱정했더라면 애초에 동해선 광역전철 사업 자체를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나 부산 1호선은 어지간한 수도권 전철급(부산 1호선보다 승하차량이 높은 노선은 수도권 전철의 1, 2, 3, 4, 5, 7호선뿐이며, 지옥철로 유명한 9호선과 비슷한 승하차량이다.)의 유동인구를 수용하고 있고 부산역 이남 구간의 수요도 상당한 만큼 도리어 약간이나마 수요분담이 된다면 그걸 위해서라도 동해선의 부산역 연장을 바랄 수도 있다. 혹은 동해선 부산역 연장이 현실화될 경우 1호선 수요 감소는커녕 [[루이스-모그리지 명제|둘 다 사이좋게 터져나갈]] 가능성마저 있다.] 또한 두 노선의 장단점이 다른 만큼[* 1호선은 배차간격과 도심 주요시설 접근성에서, 동해선은 적은 정차역 수로 인한 표정속도와 고속·일반철도와의 환승의 용이성에서 우위이다.] 동해선 광역전철이 부산역~교대역의 급행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기대할 수도 있다. 2023년 9월 시점에선 [[부산형 급행철도|BuTX]] 부산역 ~ 부전역 구간과 완전 중첩되기에 동해선 부산 연장의 실현 가능성이 많이 낮아진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